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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매출채권

Wisdom/회계

by TUZA 2022. 10. 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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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채권 : 기업의 주 영업활동 즉, 일반적 상거래(상품매출, 제품매출)로 발생한 금전적 권리

 

종류

- 외상매출금

- 받을어음

 

외상매출금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채권채무에 대해 배워보자.

채권

: 타인에게 재화, 용역, 기타 권리, 금전 등을 제공하여 대가를 청구할 수 있는 권리(자산)

채무

: 타인에게 재화, 용역, 기타 권리, 금전을 제공받아 대가를 지불해야하는 의무(부채)

 

외상을 하는 주체 또는 어음을 발행하는 주체에 따라 채권과 채무의 형식을 띠고,

이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르며, 다음 내용을 살펴보자.

 

일반적 상거래: 상품매출, 제품매출

일반적 상거래를 할 때 외상 혹은 어음을 통해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 외상 : 외상매출금(채권), 외상매입금(채무)

- 어음 : 받을어음(채권), 지급어음(채무)

 

일반적 상거래 이외 거래: 유형자산의 매각, 무형자산의 매각, 유가증권의 매각

- 미수금(채권)

- 미지급금(채무)

 

금전소비대차계약거래

- 대여금(채권)

- 차입금(채무)

 

이와 같이 채권 혹은 채무의 권리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르니 주의하자.


외상매출금

발생 

Ex) 갑 -> 을 제품매출 3000원 / 을->갑 현금 2000원 외상 1000원

갑의 회계처리 ) 현금 2000, 외상 1000 / 제품매출 3000

회수

Ex) 을->갑 외상 1000원을 갚음

갑의 회계처리 ) 현금 1000 / 외상매출금 1000

 

어음 : 일정한 금액을 약속된 날짜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증서

 

발생

Ex) 갑-> 을 재화제공, 을->갑 약속어음 발행

갑의 회계처리현금 2000, 약속어음 1000 / 제품매출 3000

 

추심위임배서 : 만기 때 약속어음을 발행해준 은행에 찾아가 돈을 회수하는 것을 말한다.

Ex) 갑-> 재화제공, 을-> 갑 약속어음 발행 후 만기일 때 은행에 찾아가 갑-> 은행 (을이 발행한)약속어음 제공 후

돈을 회수하는 방법이다.

 

*추심수수료 200원 발생

갑의 회계처리) 현금 800, 추심수수료 200 / 받을어음 1000

여기서 추심수수료는 판관비에 해당된다.

 

배서양도 : 제 3자에게 해당 어음을 넘길 수 있다.

Ex) 갑이 '을'로부터 받은 약속어음을 '병'에게 넘겨줄 수 있다.

병->갑 원재료제공, 갑-> 병 (을이 발행한)약속어음을 제공

갑의 회계처리) 원재료 1000 / 약속어음 1000

 

할인: 어음의 만기 전에 해당 어음을 은행에 할인된 가격으로 팔 수 있다.

- 매각

Ex) 갑-> 은행 약속어음(만기 전) 을 제공, 은행->갑 현금을 제공

 

*할인료 200원 발생

갑의 회계처리) 현금 800, 매출채권처분손실(영업외비용) 200 / 받을 어음 1000

 

- 차입 : 약속어음을 은행에게 파는 개념이 아니라 돈을 빌리기 위한 담보제공용도로 생각하면 된다.

차입개념으로 약속어음을 이용할 때도 어음 만기전에 아무 은행을 찾아간다. (어떠한 은행이든 상관없음)

해당 어음을 담보로 은행에게 차입금을 요청한다. 단, 이때 권리와 의무가 실질적으로 양도되는 것은 아니다.

 

Ex) 갑-> 은행 (을이 발행한) 약속어음을 제공하여 돈을 차입하기로함

*할인료 300원 발생

갑의 회계처리) 현금 700, 이자비용(영업외비용) 300 / 단기차입금 1000 ( 약속어음을 담보로 제공하는 것이지 매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기차입금 계정을 사용한다. 그리고 할인료만큼 선이자를 땐다. 그러므로 현금 700원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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