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수익과 매출채권 차이
- 미수수익: 현금을 받을 권리가 충족되지 않음
- 매출채권: 현금을 받을 권리가 충족됨
예를 들어, 20X1년 12월 1일~20X2년 2월 28일까지 강의를 하고,
20X2년 3월 3일에 총 3,000,000원을 수령한다면 다음과 같이 회계처리한다.
20X1년 12월 31일 | 미수수익 1,000,000 | 매출 1,000,000 |
20X2년 2월 28일 | 미수수익 2,000,000 | 매출 2,000,000 |
매출채권 3,000,000 | 미수수익 3,000,000 | |
20X2년 3월 3일 | 현금 3,000,000 | 매출채권 3,000,000 |
대손충당금
: 채권의 차감계정(자산의 차감계정)이며, 채권 금액 중 대손이 예상되는 금액을 말한다. 쉽게 말해, 못 받을 거 같은 금액을 말하는 것이다.
대손충당금의 설정과 대손상각비
: 만약 매출채권 1,000 중 50을 못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다음과 같이 회계처리한다.
차) 매출채권 1,000 대) 매출 1,000
차) 대손상각비 50 대) 대손충당금 50
대손이 예상되는 금액만큼 대손충당금과 대손상각비를 인식한다.
실제로 대손이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미래 예상되는 대손에 대한 비용을 미리 인식하는 회계처리이다.
실무적으로 매출채권 발생 시 마다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기말 결산 시점에 일시에 대손충당금을 인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시)
A회사의 20X1년 초 대손충당금 잔액은 10,000원이다. 기중에 다음과 같은 거래가들이 발생했다.
1) 20X1년 7월 20일: 매출채권 12,000원을 대손처리하였다.
2) 20X1년 8월 10일: 전기에 대손처리한 매출채권 5,000원이 현금으로 회수되었다.
3) 20X1년 10월 15일: 매출채권 2,000원을 대손처리하였다.
4) 20X1년 말 시점 대손예상액은 7,000원이다.
20X1년 7월 20일 | 대손충당금 10,000 | 매출채권 12,000 |
대손상각비 2,000 | ||
20X1년 8월 10일 | 현금 5,000 | 대손충당금 5,000 |
20X1년 10월 15일 | 대손충당금 2,000 | 매출채권 2,000 |
20X1년 말 시점 | 대손상각비 4,000 | 대손충당금 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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