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회계순환과정

계정

: 회계에서 세부적으로 구분된 거래기록의 개별 단위를 계정이라고 한다.

 

구분		계정의 예
재무상태표 계정	자산계정	현금, 매출채권, 미수금, 상품, 토지, 건물, 비품 등
	부채계정	매입채무, 미지급금, 미지급비용, 차입금 등
	자본계정	자본금, 이익이영금 등
손익계산서 계정	수익계정	매출, 임대수익, 이자수익, 유형자산처분이익 등
	비용계정	매출원가, 급여, 보험료, 임차료		광고선전비, 법인세비용 등

 

회계는 크게 다음과 같이 순환과정을 거친다.

회계상 거래식별-> 분개(분개장) -> 전기(총계장원장) -> 수정 전 시산표 -> 결산 수정분개 -> 수정 후 시산표 작성

-> 수익, 비용 계정의 마감 -> 집합손익, 계정의 마감 -> 자산, 부채, 자본 계정의 마감 -> 재무제표 작성

 

분개

:어느 계정이 얼마만큼 증가 또는 감소되었는 지 결정하는 절차를 분개라고 한다.

시산표의 좌변을 '차변', 우변을 '대변'이라고 한다.

차변	대변
자산(증가)	자산(감소)
부채(감소)	부채(증가)
자본(감소)	자본(증가)
수익(발생)	비용(발생)

! 차변 합계금액과 대변 합계금액은 반드시 일치해야한다. 이를 대차평균의 원리라고 한다.

 

전기

: 발생한 거래를 분개하고 차변과 대변의 금액을 각 계정별로 준비된 장부에 기록해야 하는데 이 과정을 '전기' 라고 한다.

전기 과정은 자산의 증가 거래는 차변, 감소 거래는 대변에 기록, 부채 및 자본의 증가거래는 대변, 감소 거래는 차변에 기록한다.

수익의 발생 거래는 대변에, 비용의 발생거래는 차변에 기록한다.

 

 

 

📖 참고

제품 : 제조기업이 영업활동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직접 제조한 자산

상품 : 상기업이 영업활동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외부에서 구입한 자산

매출채권: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제품이나 상품 또는 용역을 제공하고 아직 수취하지 못한 대가를 받을 권리

미수금 : 기업이 영업외활동으로 재화를 판매하고, 아직 수취하지 못한 대가를 받을 권리

미수수익 : 기업이 영업외활동으로 용역을 제공하고 아직 수취하지 못한 대가를 받을 권리

매입채무 : 기업이 제품이나 상품을 제조, 구매하고 대금을 지급하여야 할 의무

미지급금 : 기업이 제품이나 상품이 아닌 재화를 구매하고 대금을 지급하여야 할 의무 (일반적인 상거래 외에 발생한 일시적 채무)

미지급비용 : 기업이 용역을 제공받고 대금을 지급하여야 할 의무